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 청약 방법과 일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침체된 공모주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데요. 카카오모빌리티 공모가, 청약 일정, 증거금, 증권사 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모빌리티 전문 자회사입니다. 여러가지 사업을 하는데요. 카카오T, 카카오T 비즈니스, 펫미업, 카카오T 대리, 카카오T 바이크, 카카오T 렌터카, 카카오내비 등이 있습니다.
2025년에는 도심항공모빌리티 UAM 상용화를 목표로 플랫폼 기업과 통신, 건설, 기체사 등의 인프라 구축과 기술 고도화에 고민중에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 및 골목상권 위협의 이유로 비판 받아 22년에 상장을 철회하였었습니다. 이번에 모빌리티 상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 주주명 | 지분율 |
| 카카오 | 57.55% |
| TPG | 14.88% |
| 칼라일 | 6.21% |
| TPG 컨소시엄 | 5.57% |
| 모빌리티홀딩스 | 3.54% |
| LG | 2.47% |
| 구글 | 1.53% |
| GS리테일 | 1.32% |
| GS 에너지 | 0.12% |
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
카카오모빌리티는 21년 8월 주요 증권사에 입찰 제안을 요청하며 상장 준비에 돌입했었지만 대리운전·택시업계와의 갈등, 호출료 인상, 골목상권 침해 논란 등을 겪으며 일련의 과정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결국 업계와의 상생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업 영역을 조정하기로 하고 국정감사가 끝난 11월 이후부터 상장 작업을 재개했었는데요.
카카오모빌리티가 상장하는 건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를 위해서입니다. 2017년 텍사스퍼시픽그룹(TPG)은 한국투자증권, 일본 오릭스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카카오모빌리티에 5000억원을 투자했으며 2017년 진행한 유상증자에 한 번 더 참여하며 누적 투자금은 6307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GS리테일과 (주)LG, 구글, 칼라일그룹 등도 지분을 보유 중인데 대기업을 제외한 사모펀드들은 상장과 함께 보유 지분을 매각하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주관사단은 현재 시점에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정확한 기업가치를 섣불리 예상하기 어렵다는 입장인데요.
다만 IB 업계에선 카카오모빌리티의 목표 기업가치가 최소 10조원 수준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최근 장외시장에서 거래된 주당 가격에 주목하고 있으며 총 발행 주식 수를 고려했을 때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를 8조500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 청약 방법
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 청약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주관 증권사 중에서 원하는 증권사를 선택하여 계좌를 개설해야 합니다. 계좌 개설 후 증거금을 계산해 공모물량을 선택하고 증거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증권사 계좌 개설
- MTS에서 ‘공모주’검색
- 원하는 공모물량 선택
- 증거금 입금
- 청약 완료
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 청약 일정
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는 22년 상장이 연기되면서 23년에는 상장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청약 일정은 크게 수요예측/공모청약/배정&환불/상장 으로 분류 되어 진행 되는데요. 정확한 일정 나오면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 증권사
카카오모빌리티 공모주 증권사 대형 공모주인 만큼 많은 여러 증권사가 참여할 것으로 모입니다. 증권사 선택에 있어서는 뭐가 유리한지는 조금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각 증권사마다 배정된 물량이 다르며 균등배정, 비례배정까지 생각해 청약을 노려봐야 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방법 및 일정 (공모가, 증권사, 상장일, 증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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